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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KPI와 숫자를 직접 계산하게 해도 될까? 기업 AI의 숫자 신뢰성 설계
AI에게 “이번 분기 목표 달성률을 계산해 줘”라고 해도 될까? 생성형 AI를 기업 업무에 적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숫자를 묻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입니다. “이번 분기 목표 달성률은 얼마인가?” “실제로 수주 가능성이 높은 영업 파이프라인은 얼마인가?” “현재 손실 위험이 높은 프로젝트는 어디인가?” “조직별 가동률은 어떻게 되는가?” “지난달 대비 원가율이 얼마나 높아졌는가?” 생성형 AI는 이런 질문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필요한 데이터를 모두 LLM에게 넘기고 계산까지 맡기면 되는 것일까요? 기업 업무에서는 조금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매출, 원가, 손익, 목표 달성률, 가동률, 파이프라인처럼 중요한 경영 숫자는 단순한 산술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데이터를 사용할 것인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할 것인지, 어떤 항목을 포함하고 제외할 것인지, 어떤 계산식을 적용할 것인지가 함께 정의되
4일 전9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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